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영수증 리뷰) 등록 시 주의사항

1. 용어 정의

방문자 리뷰: 네이버 플레이스내의 노출되는 리뷰 중 하나로 영수증이 있어야지만 등록이 가능한 '영수증 리뷰'와 반드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한 뒤 남길 수 있는 '예약자 리뷰' 2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걸 묶어서 <방문자 리뷰>라고 표기합니다.

2. 영수증 리뷰 작성 시 주의사항

1) 소액 영수증

예를 들어 '1천원 공기밥' 같은 영수증은 위험합니다. 소액으로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이것은 어뷰징 행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최소 1만원 이상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2) 재발행 영수증

영수증을 재발행하여 영수증 리뷰를 등록하는 경우 삭제(제외)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뷰징 행위로 비춰질 수 있으며, 이를 허용하면 무제한으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이미 사용한 영수증

당연히 손님이 작성한 영수증을 그대로 재사용 할 경우 이미 등록 된 값이기 때문에 중복이므로 나중에 올린 영수증은 등록이 되지 않거나 등록되더라도 삭제 됩니다.

4) 규격에 맞지 않은 영수증

카드번호(*마킹처리는 무관), 결제일, 업체명, 업체주소, 메뉴와 가격 등 '진짜' 영수증을 증명 할 수 있는 여러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막연하게 임의로 영수증을 만들거나 규격에 맞지 않은 현금 영수증이나 이외 간이 영수증은 불가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오래 된 영수증

당연히 오래 된 영수증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가급적 30일이내 발급한 최신 영수증으로 등록하세요.

6) 기타, 정상적 범주가 아닌 패턴

동일한 특정 패턴을 가진 등록 행위 자체를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에 의해 잡아냅니다. 네이버는 클로바X라는 뛰어난 AI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점점 그 기준과 분석은 강화되고 있습니다.

즉, 가장 좋은 건 손님에게 방문자 리뷰 이벤트를 권유하거나 스티커나 인쇄지를 통해 '음료수 이벤트' 같은 걸 고지해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과 뛰어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전문 광고대행사에 도움을 받는 것 입니다.

블로그 체험단과 영수증(방문자) 리뷰 막연히 '등록'한 한다고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마케팅적인 전략과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개인과 마케터 간에 차이가 발생되는 것 인데요. 

매번 시스템의 기준이 변동이 있고 강화되기 때문에 불법적인 행위를 하기 보다는 정석적으로 하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정 광고대행사'에서 음성적으로 작업한 방문자 리뷰는 삭제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내에 패널티를 받아 지수가 하락 할 수 있어 단순히 견적가만 보고 계약하는 행위는 해서는 주의하시 게 좋습니다. 

하락은 쉽지만 그 점수는 만회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