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이것 신경 안 쓰면 나락갑니다. 특히나 마케팅팀 인하우스가 없는 소상공인 분들은 주목하셔야 합니다. 공유는 자유지만 출처는 표기하셔야 합니다.

1. 플레이스 순위가 매출과 직결되는 이유

많은 소상공인 분들께서 '플레이스' 순위가 올라가길 원하십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오프라인 업종 같은 경우 플레이스가 가장 중요한 게 맞습니다. 컬랙션 랭킹에 의해 다를 순 있지만 보통 플레이스가 상단에 뜨기 때문이죠

* 컬랙션 랭킹(Collection Ranking Algorithm): 이용자 선호도 정렬 알고리듬

하지만, 어뷰징에 대한 위험성은 간과하지 못 하고 계신 게 현실입니다. 심지어 무책임한 영업사원들은 이를 절대로 고지하지 않습니다.

2. 어뷰징(Abusing)과 자동 프로그램에 대한 위험성

어뷰징은 우리나라 말로 직역하면 '조작'입니다.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는 당연히 모니터링 또는 신고에 의해 '페널티'를 받습니다. 즉, 게시물 삭제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에 악영향을 주는 옐로우 카드를 받게 되는 것 이죠.

실제로 이러한 불법 블로그 배포 및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게시물은 잘 뜨다가 갑자기 나락으로 가는 현상이 속속 보고 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당연히 불법적인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서 조작을 좋아 할 리도 없고 그걸 방치 할 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검색품질 만족도가 떨어지고 유입량이 낮아진다면 광고 수익도 하락하기 떄문이죠. 이건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구글 처럼 네이버도 여러가지 알고리즘을 통해 이러한 게시물을 모니터링 및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3. 네이버는 분명 '경고'했다.

1) 네이버 불법 게시물 신고

https://help.naver.com/service/30026/contents/23601?lang=ko&osType=COMMONOS

2) 가짜 리뷰에 대한 이용 정책 고지 기사

https://www.met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0

과도한 정보는 혼선을 줄 수 있어 일부만 링크했습니다. 위 신고센터와 언론보도 내용을 읽어보시면 그야말로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칼을 갈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왜냐면 이걸 방치하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네이버는 구글에게 점유율을 뺏긴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방치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순위가 잘 뜨다가 갑자기 나락으로 가는 이유는 이러한 '부작용'을 고지하는 영업사원은 절대 없기 때문입니다. 

4. 왜 광고대행사(영업사원)는 고지하지 않을까?

뻔한 얘기지만 저런 부작용을 고지한다면 누가 계약을 하고 싶을까요? 그리고 정석 보다는 꼼수가 속도가 더 빠르고 편한 건 사실입니다. 영업사원은 인센티브에 약 10~50%정도를 받아갑니다. 물론, 정직하고 전문성을 가진 영업사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가격비교와 무조건 된다고 허위 주장을 하는 건 오히려 자신감이 아니기에 경계를 해야 합니다.

5.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를 정상적으로 올리는 방법

이것 역시 고리타분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느리더라도 '정상적이고 정석적으로'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게 파블로체험단에서 운영하는 체험단과 기자단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합법일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패턴으로서 특히 체험단은 실제로 체험을 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것 이기 때문에 협찬 문구만 잘 표기 한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없습니다.

대외비라 다 알려드리긴 어렵지만, 정석이 느린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토끼와 거북이에 우화를 떠올리시면 쉽습니다. 우리는 불법적인 행위로 한철 장사를 하고 떠날 게 아니기에 정석적으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 느리게 걷더라도 뒤로 걷지는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