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막연하게 복사 붙여넣기 하면 블로그 날라갑니다.
1. 티스토리에 올린 글을 복사해서 네이버블로그에 올린 경우
원문은 티스토리이고 네이버블로그는 복제 글이 됩니다. 결국, 나중에 올린 네이버 블로그는 복제문서가 되므로 유사문서로서 검색제외 될 뿐만 아니라 지수 하락으로 저품질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직접 쓴 글이라해도 복제 글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건 모든 포털이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알고리즘입니다.
만약 이를 적용하지 않는다면 같은 글로 도배가 될 가능성이 있어 사용자의 검색만족도를 저해 시키는 행위이므로 정당한 알고리즘이자 결과입니다.
그래도 해야 한다면 글과 사진을 추가 및 수정해 30% 이상 각색하는 게 비교적 안전합니다.
2. 타인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경우
이건 유사문서 뿐 아니라, 저작권 침해까지 되기 때문에 게시중단 요청이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지수는 급하락하게 됩니다. 1번 사례보다 더 심각한 사례로서 절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사진도 메타값(사진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미지 분석이 가능하므로 사진 조차도 가급적이면 퍼와선 안 되겠습니다.
심지어 인공지능 이미지도 감지 할 수 있는데 이는 불법 복제까진 아니니 그나마 낫습니다. 제일 좋은 건 직접 촬영한 업로드 하지 않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