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웃(일방적 추가)  

자신이 관심 있는 블로그나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를 방문해 해당 블로그의 주인장에게 "이웃 추가" 버튼을 클릭해 추가 하는 것을 말 합니다. 즉, 한쪽에서만 상대방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일방적인 관계입니다. 인스타로 치면 팔로워 같은 거죠

2. 서로이웃(쌍방 수락)  

위의 "이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관심 있는 블로그나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를 방문해 해당 블로그의 주인장에게 "서로이웃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상대방도 함께 서로이웃 요청을 수락해야 서로이웃 관계가 성립됩니다. 따라서, 양쪽 모두 서로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쌍방향적인 관계입니다. 상대가 거절을 하게 될 경우 "이웃"으로 남게 됩니다. 수락을 하는 건 인스타의 맞팔과 동일합니다.

요약하자면, 이웃은 일방적인 관계, 서로이웃은 쌍방향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서로이웃은 좀 더 긴밀한 소통을 원하는 경우에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한 구독 목적인 경우에는 이웃 추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서로이웃과 이웃 어떤 게 더 좋을까?

서로 이웃이 많은 게 조금 더 유리합니다. 왜냐면 상대에게 서로이웃이라는 건 이웃보단 더 특별한 존재인 셈이고 새 글 알림도 갈 수 있으니까요 또한, 이웃은 최대 5천명까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이웃을 아무나 받기 보단 조금 가려서 받는 게 좋고 A, B, C 등급화해서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