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품질 블로그 정의

블로그 지수가 갑자기 급하락 하는 현상(3페이지 뒤로 밀림), 검색 노출 순위가 특정 시기 부터 안 좋게 나온다. 과거에 올렸던 일부 글은 잘 뜨고 있을 수도 있다. 쉽게 말해 '신용 불량자'가 된 현상

2. 혼동해선 안 되는 점

블로그 지수 자체가 낮아서 안 뜨는 건 '저품질'이라 볼 수 없다. 애초에 지수가 낮은 블로그는 노출 순위가 낮거나 안 되는 게 정상, 저품질이란 노출이 잘 되다가 갑자기 안 되는 현상으로서 일종의 '신용등급 급하락'과도 같다. 애초에 신용이 낮은 사회초년생은 신용 불량자라 볼 수 없다.

3. 저품질 블로그에 걸렸을 때 증상

1) 검색 노출 누락: 아예 글이 보이지 않거나 혹은 검색 제외 됨(사라짐)

2) 최신순 미노출: 지수가 낮아도 보여야 햘 최신순 정렬 조차 나오지 않음

3) 방문자 수 급감: 평균 방문자 수를 하회하는 급하락 현상(단순 하향이 아니라 평균 대비)

4. 저품질에 걸리는 이유(원인)

1) 타인의 문서를 복사, 붙여넣기로 등록(유사문서)

2) 바탕화면 색과 같은 흰색 폰트 사용(클록킹)

3) 낚시성 게시물 반복 작성(제목과 다른 내용)

4) 저작권 위반, 명예훼손 등 불법적 행위

5) 키워드 단순 나열, 특정 키워드 다량 삽입(가장 흔함)

6) 과도한 홍보성 게시물의 잦은 등록

7) 아이피, 쿠키 등 일반적이지 않은 다수의 계정 이용

5. 저품질 블로그 해결책(해결방법)

1) 문제가 있을 법한 게시물 비공개 또는 삭제

2) 직접 찍고 느낀 독창적 글 등록

3) 지속적인 활동과 소통

저품질 블로그 걸리긴 쉬워도 빠져나오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마치, 우리가 덫에 걸리긴 쉬워도 그곳을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 처럼 말 입니다. 게다가 보통 저품질에 걸리면 인내심 없이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원인과 해결책을 모를 뿐만 아니라 하루 아침에 결과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안 걸리게 제일 중요합니다. 전문가들도 저품질에 걸리면 새로운 아이디와 아이피로 다시 활동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임대' 또는 구매를 하는 것 이죠. 절대로 블로그를 임대 또는 판매해서는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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