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체험단을 운영하는 대행사의 이익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대행사 입장에서도 이익이 있어야 운영을 할 수 있죠. 무료 체험단을 하는 경우 대행사의 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체험단 목록을 만들어 리스트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주로 신생 체험단들이 쓰는 전략이며 이에 따른 치명적인 단점은 블로그의 지수가 낮거나 전문성이 떨어져 단지 체험단 사이트의 목록을 위한 미끼로 전락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무료라고 해서 했더니 사실상 별 효과도 없어 돈만 날리는 것 이죠 광고비는 들지 않아도 체험제공이 되기 때문에 무료라 볼 수 없습니다. 둘째, 체험단은 무료지만 홈페이지나 블로그 제작을 과도하게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다음 회차에 고가에 상품 연장 유도 넷째, 셀프로 하면 무료 대행을 맡길 경우 유료, 이와 같은 경우 합리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평균적인 유료체험단 보다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수 많은 유혹과 무료에 노출되지만 결과적으로 그게 무료가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때론 무료로 혹했다가 더 큰 손해나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죠. 이러한 피해사례들은 구글을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있습니다. 매출 보장해주겠다, 무료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정부지원사업이다, 네이버 본사 사칭 및 공식대행사 사칭까지..단순히 한 가지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