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등급)는 크게 1일반 > 2준최 > 3최적화 3가지로 나눠집니다. 여기에 C랭크 블로그 스마트블록 등 여러가지가 파생되어 있는데요

일단, 저 등급은 실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도 저런 등급제가 존재하지는 않는다라고 했는데요~블로그 지수가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지수가 없다면 검색결과의 기준이 없다는 뜻이니까요

컨텐츠의 질이 좋고 지속적인 업로드를 하며 댓글, 공감, 스크랩 같은 액션이 나온 경우 당연히 영향력 있고 신뢰 할 수 있는 유저 또는 컨텐츠이니 그것을 더 우선적으로 노출 시켜주는 건 당연합니다.

마치, 대출을 해줄 때 신용등급이 높은 경우 더 많은 금액을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듯 말이죠! 하지만, 준최나 최적화 블로그 같은 등급제가 없다고 해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방식이 다를 뿐 입니다. 랭킹 스코어라고해서 여러가지 복합적인 수치를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부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내 블로그의 총 점수가 1,261점 타인의 블로그가 2,315점 이렇듯 분명 숫자로 지수를 표기 할 것 입니다. 그게 없다면 분별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다만, 왜 최적화라는 등급용어가 나왔냐면 마케터들끼리 혹은 블로거끼리 무언가 등급을 분류했어야만 소통과 인지가 수월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것은 대중이 만든 "용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우리는 정확한 네이버 지수(수치)를 알 수가 없고 포털사도 그걸 조회하는 기능을 제공하진 않으니까요 이것은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분석 지수 사이트는 어떤 기준으로 등급을 산출 할 까요? 바로! 자기 맘대로입니다. 블로그 지수 분석 사이트는 훌륭한 사이트이고 아무나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두고 그것에 따른 지수를 보여주는 것 이지 그들이 결코 N포털사라고 볼 순 없습니다.

그래서 A, B, C 사이트마다 용어도 다르고 등급도 다른겁니다. 실제로 A 사이트에선 준최 B 사이트에선 최적 이런 식으로 결과 값이 다른 경험을 저 또한 했으며, 지식인이나 카페 등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즉, 블로그 지수 사이트는 유용한 사이트이지만 참고만해야지 절대적으로 맹신해선 안되겠습니다. 실제로 일부 체험단 사이트들도 자체적으로 분석툴을 갖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노하우(대외비)이거나 혹은 과부하에 대한 부담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크랩 할 정도로 가치 있는 글을 올리면 됩니다. 그럼 네이버든 구글이든 알아서 가져갑니다. 문제는 이러한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 이죠~나만의 "특기" 또는 정보가 있어야합니다.

재미 또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관리를 잘 하는 체험단일 수록 이렇게 회원별 평가등급을 만듭니다.

그래야 노출이 잘 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으니까요~글 잘 쓰시고 약속만 잘 지키시면 전부 다 무료로 체험 가능합니다. 지금 이곳 파블로에서요!